입력2018.02.23 17:08
수정2018.02.23 17:12
인터넷TV(IPTV) 전문 제조기업인 코넥스 상장사 알로이스가 5억3000여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23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엔 직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한다.
알로이스 측은 “유상증자 금액은 자재의 구매, 제품의 생산, 해외 수출판매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7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알로이스는 코넥스시장에서 3350원에 주가가 형성돼 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