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쇼크 기록한 삼보산업 송종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2.23 17:20 수정2018.02.23 17: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루미늄 합금 생산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삼보산업의 영업손실 폭이 크게 늘었다.삼보산업은 지난해 3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손실 규모가 전년(17억원)보다 80.23%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삼보산업 측은 “원재료가격 상승 및 대손상각비 증가로 손실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실적악화로 삼보산업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90원(1.32%) 하락한 6730원으로 장을 마쳤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덕에 웃은 中증시…美와 관세 전쟁에도 선방 중국 증시가 미·중 관세 우려 속에서 선방하는 흐름을 보였다. 딥시크 호재로 반도체와 정보기술(IT) 등 첨단 산업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6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7% 상승한 3270.66에 마... 2 한화운용, K방산 ETF 뉴욕증시 상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 국내 방위산업 기업으로 구성된 ‘PLUS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 인덱스’(KDEF) 상장지수펀드(ETF)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됐... 3 현대차증권, CEO 중장기 기업가치제고 기업설명회 개최 현대차증권은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중장기 기업가치제고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