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신제품 ‘LG V30S 씽큐(ThinQ)’를 공개한다.

'LG V30S 씽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 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색상은 기존 모로칸 블루에 녹색 빛이 가미된 ‘뉴 모로칸 블루’가 있다. 후면에는 수많은 렌즈로 이뤄진 렌티큘러 필름을 덧입혀졌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광채를 띤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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