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삼일절까지 연장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서울의 낮 기온이 7.2도까지 올라간 25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많은 시민이 몰렸다. 서울시는 다음달 9~18일 열리는 평창패럴림픽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당초 이날까지인 스케이트장 운영 기한을 1일까지로 연장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