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개회식을 전후로 경기장 주변을 순찰했던 기마대는 72돌을 맞이한 이날 폐회식에서도 행사장을 찾아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모았다. 양창복 기마대장(경감)은 “창립기념일에 평창올림픽 폐막 행사장 경비 순찰을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울경찰의 상징’으로서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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