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니더 맥킨지앤드컴퍼니 회장 추가영 기자 입력2018.02.26 19:12 수정2018.02.27 00:1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는 케빈 스니더 아시아태평양 회장(52·사진)을 새 글로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스니더 신임 회장은 9년간 세 번 연임한 도미닉 바턴 전 회장의 뒤를 이어 맥킨지의 열두 번째 수장 자리에 올랐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서 암벽타기 체험하던 고등학생 사망…체험학습 중단 울산의 한 학생 수련원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간 고등학생이 암벽타기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숨졌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11일 울산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5분께 울주군 울산학생교육원 클... 2 '벌써 이렇게 자랐네'…BBC 아빠, 방송 사고 8주년 맞아 근황 공개 8년 전 BBC 생방송 방송 중 자녀들의 난입으로 화제가 됐던 'BBC 가족'의 아빠 로버트 E. 켈리 교수가 방송 사고 8주년을 맞아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켈리 교수는 11일(현지 시간) 본인의 사회... 3 '월 200만원' 국민연금 수급자 5만명…여성은 1.8%뿐 매달 국민연금으로 200만원 이상을 받는 수급자가 5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급자의 0.7% 수준이다. 고액 수급자 대부분은 남자였다.11일 국민연금공단의 '2024년 11월 기준 국민연금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