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입학식… 모자 각 잡아 주는 동료
육군사관학교 신입 생도들이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78기 입학 및 진학식’에서 예식모를 서로 바로잡아주고 있다. 역대 가장 높은 32.8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올해 신입 생도들은 입학식 이후부터 정식 사관생도가 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