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文대통령 미투 운동 지지…"성폭력 발본색원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전날 문 대통령은 "피해 사실을 폭로한 피해자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사법 당국은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들의) 형사 고소 의사를 확인하고 친고죄(親告罪) 조항이 삭제된 2013년 6월 이후 사건은 피해자 고소가 없더라도 적극적인 수사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특히 강자인 남성이 약자인 여성을 힘이나 지위로 짓밟는 행위는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어떤 관계이든 가해자의 신분과 지위가 어떠하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문 대통령은 "범사회적인 미투 운동 확산과 분야별 자정 운동도 필요하다"면서 "사회 곳곳에 뿌리 박힌 젠더(gender·성) 폭력을 발본색원한다는 생각으로 유관 부처가 범정부 차원의 수단을 총동원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MC몽, 성매매 의혹 반발 "위로하기 위해 온 것"

      가수 MC몽이 성매매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불쾌함을 드러냈다.MC몽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매매 의혹?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하다"면서 분노를 전했다.그러...

    2. 2

      치킨기름 유통마진 '0원' 갑질 교촌…처분 취소소송서 패소

      치킨 전용 기름을 공급하는 유통업체에 돌아가는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인하하는 '갑질'을 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교촌에프앤비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서...

    3. 3

      [포토] 미세먼지 덮친 서울 도심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남산 일대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흐려져 보이고 있다.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