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미 금리 역전돼도 대규모 자본유출 가능성 적어" 채선희 기자 입력2018.02.27 11:41 수정2018.02.27 18: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역전돼도 자본이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과거 대규모의 증권자금 유출은 내외금리차보다는 국제금융시장의 충격, 신흥국 불안 확산에 주로 기인했다"고 말했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대통령 탄핵 추진하니…증시, 예상 뒤엎는 결과 나왔다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2 "펀드매니저보다 낫네"…'올해만 89%' 역대급 수익률 비결 3 12월 셋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