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사전 계약 돌풍 '올 뉴 K3' 판매 입력2018.02.27 19:45 수정2018.02.27 19:4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27일 준중형 세단 ‘올 뉴 K3’의 정식판매를 시작했다. 2012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완전변경 모델이다.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7영업일 만에 계약 대수 6000대를 달성했다. 신형 K3의 연비는 경차급인 15.2㎞/L로 10% 이상 개선됐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1590만~2220만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건설 위상 높인 보미건설, 케냐과학기술원 준공 중견 건설사 보미건설이 케냐과학기술원(Kenya-AIST) 준공을 앞둔 가운데 공사 과정에서 친환경 설계, 기술 교육 제공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 구글 이끌던 에릭 슈밋, 로켓 스타트업 CEO로 구글에서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밋(사진)이 로켓 스타트업에 CEO로 합류한다. 슈밋은 2001~2011년 구글 CEO를 맡아 회사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1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 3 LX판토스, 美물류센터 인수…북미 내륙 화물운송망 확장 LX판토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돌턴시 물류센터를 1700억원에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지 면적이 축구장 43개 크기(30만4769㎡)에 달하는 신축 상온물류센터 두 개 동이다.LX판토스가 인수한 물류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