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술 삼해상사 사장, 자중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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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덕술 삼해상사 사장(56·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자중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중소기업인상 수상기업인 모임이다. 1968년 설립된 삼해상사는 김을 제조하는 업체다. 김 사장은 창업주 김광중 회장에 이어 2대째 경영하고 있다. 김 사장은 2016년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상’을 받기도 했다. 그해 삼해상사 수출액은 약 4000만달러에 달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