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매트리스·베개 템퍼… 2030 겨냥 새 브랜드 출시
글로벌 매트리스 및 베개 브랜드 템퍼가 2030 세대를 위해 가격 부담을 낮춘 새 브랜드 ‘마이크로텍 바이 템퍼’(사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북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했다. 매트리스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두 종류로 나눴다.

템퍼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신소재를 활용한 매트리스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설립된 템퍼코리아는 덴마크 공장에서 제조한 매트리스와 베개를 판매하고 있다. 마이크로텍 바이 템퍼 제품에는 7년간 무상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