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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영 `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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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달수, 엄지영 성추행 폭로에 입 연다 "오늘 입장문 발표"오달수에 또 `미투`…엄지영 "연기 조언 구했다가 성추행당해"엄지영 "오달수, `더운데 좀 씻고 하자`면서 옷 벗기려고.." 성추행 폭로엄지영, 또 다른 오달수 피해자 하소연....JTBC 인터뷰 충격엄지영이 미투 운동을 통해 오달수를 저격했다. 당장 오달수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했다.비난 여론이 이어지자 오달수는 소속사를 통해 28일,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배우 오달수가 일각의 미투운동을 통한 성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또다른 피해자 엄지영 씨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엄지영은 실명으로 오달수를 폭로한 이유에 대해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본인과 같은 일 당할까봐"라고 말했다.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시청자들은 분노했다.엄지영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이틀 연속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차지했으며 적잖은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실명으로 공세를 전환한 까닭에 사실상 오달수 입장에선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연극배우 엄지영 씨는 27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2003년 오디션을 앞두고 오씨에게 연기 조언을 구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뉴스 인터뷰에서 엄지영 씨는 오달수가 "얼굴이 팔려 있으니까 부끄럽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며 서울의 한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했다고 밝혔다.엄지영 씨는 심지어 오달수가 화장실까지 따라왔고 `몸이 안 좋다`며 거부해 더 험한 상황을 피했다고 덧붙였다.오달수의 성폭력 의혹은 지난 15일 연극연출가 이윤택 관련 기사의 댓글을 통해 처음 불거졌다. 오달수는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하던 1990년대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누리꾼의 주장을 전날 부인했다.이날 인터뷰에 용기를 낸 엄지영 씨는 이 댓글 작성자와는 다른 인물이다.엄지영 씨는 "(성희롱 의혹이 제기된 이후) 사과를 할줄 알고 기다렸는데 사과는커녕 없었던 일처럼 말하는 게 용서가 안 됐다"며 "(피해자가) 더 나와 오씨가 `내 기억에는 없는 일`이라고 하는 걸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손석희 앵커가 “저희들이 이 문제도 보도를 해 드렸습니다마는 대개 이렇게 피해자의 경우에 가해자의 법적 대응 때문에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무고죄라든가 하는 것으로 다시 고소를 당한다든지 하는 것이죠. 오달수 씨 측에서도 지금 그런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는데 혹시 그런 부분이 좀 걱정이 된다거나 하지 않으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지자 엄지영 씨는 “걱정이 된다”고 했다.엄지영 씨는 “걱정이 된다. 걱정되고 말 그대로 천만요정인데 내 말을 믿을까, 저 사람의 말을 믿을까. 처음에는 진짜 그런 고민 되게 많이 했었고. 주위에 그런 얘기를 했을 때도 꼭 왜 네가 나서야 되냐, 너 분명히 피해 본다, 내가 네 엄마로서, 엄마뻘 되는 사람으로서 내가 너한테 해 주고 싶은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였다”고 했다.엄지영 씨는 이어 “그런데 좋아요. 무고죄로 걸면 걸라고 하세요. 저는 진짜로 그게 있었던 일이고 증거는 될 수 없지만 저한테는 있었던 사실이에요, 분명히. 그리고 본인 증거 없다고 발뺌하고 저는 그 사람은 저한테 사과하지 않고 미안한 마음 안 가진다 하더라도 보는 사람들이 지금 이걸 보고 있는 사람들이 알 것”이라고 일갈했다.엄지영 씨는 특히 “제가 뭐하려고 제 얼굴 대고 제 이름 대고 내가 그런 일을 당했어라고 남자도 아니고 여자 배우가, 저도 무대에 서는 배우인데. 제 얼굴 대고 얘기를 하겠느냐”고 반문했다.학원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엄지영은 이날 “연극현장에서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엄지영의 이 같은 폭로는 연극현장에서 이 같은 일이 여전히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엄지영 씨의 주장과 관련해 "일단 확인을 해보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오달수 당사자는 물론 현재까지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다만 오달수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일축했으나 논란이 확산되자 촬영 중이던 tvN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한 상태다.앞서 선우재덕씨가 성추행 미투 운동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천명해 비난 여론이 가라앉는 등 사태가 수습 국면으로 진행된 까닭에 오달수도 이와 비슷한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엄지영이 폭로한 오달수 이미지 = 연합뉴스 / jtbc 캡쳐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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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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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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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넘게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치킨과 버거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글로벌 브랜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제품, 마케팅, 매장, 디지털 전반에서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변화를 이어왔다. 지난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KFC는 오리지널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KFC만의 ‘맛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켄치밥’ ‘켄치짜’를 비롯해 ‘트러플 치르르’ ‘업그레이비 타워’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KFC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해 제품·공간·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KFC를 보다 친근하고 색다르게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정 메뉴 ‘업사이드다운 징거’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티저 영상, 옥외 광고, 앱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트렌디한 브랜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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