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제주도 비·강원도 눈…전국 낮부터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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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인 1일 전국은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제주 산지에는 100㎜ 넘게 많은 비가 내렸다. 강원 산지의 경우 10~50㎝가량 눈이 내렸다. 이 밖에 강릉과 거제, 서울 등에도 비가 내렸다.
낮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 돼 다음날인 2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 것"이라며 "선박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제주 산지에는 100㎜ 넘게 많은 비가 내렸다. 강원 산지의 경우 10~50㎝가량 눈이 내렸다. 이 밖에 강릉과 거제, 서울 등에도 비가 내렸다.
낮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 돼 다음날인 2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 것"이라며 "선박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