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아카데미는 최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호리키리 도시오 일본 도요타엔지니어링 회장을 초청, ‘도요타식 스마트 공장 만들기’ 세미나를 열었다.

호리키리 회장은 1966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해 생산공정 설계와 설비계획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국내외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왜 스마트공장인가’ ‘도요타식 스마트공장 구축과 체질개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