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000원 채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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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채소 과일 등 소포장 신선식품을 3일부터 판매한다. 식품업체와 협업해 감자 당근 양파 깻잎 깐마늘 등 음식에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 10종을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출시했다. 1인가구를 겨냥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채소보다 용량을 줄이고 가격은 모두 1000원으로 정했다. 농협에서 공급받은 손질 채소 10종도 선보인다. 가격은 1500~2000원. 델몬트와 함께 사과 포도 파인애플 등 조각 과일도 내놓는다. 가격은 과일 종류에 따라 1200~7000원이다. CU는 이들 상품을 수도권 매장에서 먼저 판매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다른 매장에도 들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