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히로시마행 항공권 200명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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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공짜 항공권’ 마케팅을 이어간다. 에어서울은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6일 오후 2시부터 12일까지 무료 항공권 200장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여행 기간은 3월7일~4월30일이다.
항공 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4만7400원)만 내면 된다. 위탁수하물은 따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 후발 LCC인 에어서울은 지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무료 항공권 판매 행사를 시작했다. 올해도 이 같은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항공 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4만7400원)만 내면 된다. 위탁수하물은 따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 후발 LCC인 에어서울은 지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무료 항공권 판매 행사를 시작했다. 올해도 이 같은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