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는 양수도대금 미지급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앞서 레드로버의 최대주주 중국 쑤닝유니버셜미디어는 지난달 보유주식 700만주를 엘랑비탈에게 280억원을 받고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