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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2월 美판매 부진에도 SUV 선방…코나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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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4만6095대 판매…전년비 13%↓
    투싼·싼타페 2월 역대 최다
    기아차도 SUV 판매 호조
    소형SUV 코나는 3월부터 미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사진=현대차)
    소형SUV 코나는 3월부터 미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월 미국 시장에서 13% 줄어드는 판매실적을 거뒀다. 반면 투싼, 싼타페 등 스포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는 지속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 판매대수가 4만6095대로 전년 동월(5만3020대) 대비 13%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보면 대중브랜드 현대는 4만4732대, 제네시스(프리미엄)는 1363대로 각각 13%, 14% 감소했다.

    지난달 6700대로 판매량이 급감한 쏘나타 부진이 전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투싼과 싼타페는 2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기록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투싼은 8438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고 싼타페는 9474대 팔려 8% 늘었다.

    'SUV 막내' 코나는 199대 출고로 3월 본격 판매에 앞서 신고식을 치렀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체 판매는 줄었지만 SUV 라인업은 19% 늘었다"며 "코나 합류로 SUV 성장세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도 지난달 4만672대를 팔아 작년 동월(4만2673대)보다 4.7% 감소했으나 SUV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스포티지(5867대)와 쏘렌토(7236대) 판매는 각각 12.3%, 5.7% 증가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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