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오뚜기로부터 406억9560만원 규모의 오뚜기 중앙연구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2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2월28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