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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1985년 준공한 432가구, 지상 9층 규모의 아파트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걸어서 10분 거리다. 태릉초, 공릉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지난달 전용 84㎡가 4억3700만원에 팔렸다. 1월엔 비슷한 층이 4억25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전용 66㎡는 지난달 3억77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 11월에는 같은 주택형이 3억3000만~3억4700만원에 실거래됐다. 현재 전용 66㎡의 호가는 3억5000만~3억9000만원, 전용 84㎡의 호가는 4억3000만~4억5000만원 선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