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판교역 5분 거리 '백현마을6단지 휴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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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판교신도시 ‘백현마을6단지 휴먼시아’는 신분당선 판교역 남쪽에 들어선 소규모 단지다. 2009년 396가구(전용면적 74~84㎡)가 입주했다.
5, 7단지와 한 블록 안에 이웃하고 있다. 5단지가 분당내곡도시고속화도로변인 반면 6단지는 넓은 낙생대공원을 끼고 있다.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서울 강남까지 지하철로 15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역 주변으로 광역버스 노선이 많다. 차가 막히지 않는 낮 시간대엔 종로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백현마을 일대 단지들 가운데서도 상업시설이 가까운 편이다. 현대백화점을 마주 보고 있다. 맞은편엔 복합상가 건물인 알파리움이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 이 건물에 입주했다. 백화점과 알파리움 사이에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공터는 마스턴투자운용이 3300억 원에 매입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개발할 예정이다.
판교역로를 따라 테크노밸리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진다. 초등생 자녀들은 신백현초로 배정된다. 학교는 단지 남쪽으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최근 실거래는 지난달 이뤄졌다. 전용 74㎡ 매물이 11억원에 팔렸다. 이 주택형의 전셋값은 6억9000만원 안팎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5, 7단지와 한 블록 안에 이웃하고 있다. 5단지가 분당내곡도시고속화도로변인 반면 6단지는 넓은 낙생대공원을 끼고 있다.
판교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서울 강남까지 지하철로 15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다. 역 주변으로 광역버스 노선이 많다. 차가 막히지 않는 낮 시간대엔 종로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백현마을 일대 단지들 가운데서도 상업시설이 가까운 편이다. 현대백화점을 마주 보고 있다. 맞은편엔 복합상가 건물인 알파리움이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 이 건물에 입주했다. 백화점과 알파리움 사이에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공터는 마스턴투자운용이 3300억 원에 매입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개발할 예정이다.
판교역로를 따라 테크노밸리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진다. 초등생 자녀들은 신백현초로 배정된다. 학교는 단지 남쪽으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최근 실거래는 지난달 이뤄졌다. 전용 74㎡ 매물이 11억원에 팔렸다. 이 주택형의 전셋값은 6억9000만원 안팎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