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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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이사 브누아 메슬레)이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된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암보험의 기본인 ‘보장’에 충실한 상품으로,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암에 걸릴 경우 의료비뿐 아니라 간병비, 교통비 등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까지 포함해 인당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질병임을 감안해 보장금액에 최대한 집중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등 일반암도 고액암과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유형을 기본형과 체증형, 순수보장플랜과 만기지급플랜으로 제공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치료비와 물가상승률이 고민된다면 4년마다 2000만원씩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치료 후의 건강관리자금까지 고려한다면 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해 만기보험금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40세 여성 기준 월보험료는 기본형은 3만9650원, 체증형은 6만3360원이다. 40세 남자 기준 월보험료는 기본형이 5만2750원, 체증형은 8만9820원이다. 보장금액은 기본형은 최대 1억원, 체증형은 최대 2억원이다. 보험료와 보장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2002년 신한금융지주와 합작회사로 설립된 후 2009년 신한금융으로부터 계열분리했다. 현재 BNP 파리바카디프가 지분의 85%, 신한은행이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암보험의 기본인 ‘보장’에 충실한 상품으로,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암에 걸릴 경우 의료비뿐 아니라 간병비, 교통비 등 치료를 위한 간접비용까지 포함해 인당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질병임을 감안해 보장금액에 최대한 집중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등 일반암도 고액암과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유형을 기본형과 체증형, 순수보장플랜과 만기지급플랜으로 제공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치료비와 물가상승률이 고민된다면 4년마다 2000만원씩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치료 후의 건강관리자금까지 고려한다면 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해 만기보험금으로 최대 12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40세 여성 기준 월보험료는 기본형은 3만9650원, 체증형은 6만3360원이다. 40세 남자 기준 월보험료는 기본형이 5만2750원, 체증형은 8만9820원이다. 보장금액은 기본형은 최대 1억원, 체증형은 최대 2억원이다. 보험료와 보장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2002년 신한금융지주와 합작회사로 설립된 후 2009년 신한금융으로부터 계열분리했다. 현재 BNP 파리바카디프가 지분의 85%, 신한은행이 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