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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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짓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의 모든 타입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7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39명이 청약해 평균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9A㎡ 타입에서 나왔다. 57가구에 340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5.96대 1을 기록했다. 107가구에 387명이 청약을 넣은 63㎡ 타입도 평균 3.61대 1로 뒤를 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바로 옆 광교신도시 전세가격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데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선보인 것이 인기 이유”라며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53의 2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다. 약 24만㎡ 규모의 인계 3호 공원과 접했고, 매화초등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팔달구 인계동 947의10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7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39명이 청약해 평균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9A㎡ 타입에서 나왔다. 57가구에 340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5.96대 1을 기록했다. 107가구에 387명이 청약을 넣은 63㎡ 타입도 평균 3.61대 1로 뒤를 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바로 옆 광교신도시 전세가격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데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선보인 것이 인기 이유”라며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53의 2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다. 약 24만㎡ 규모의 인계 3호 공원과 접했고, 매화초등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팔달구 인계동 947의10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