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지난해 12월 현대백화점그룹 신사옥 공사(519억원)를 수주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현대해상 천안사옥 공사(596억원)를 따냈다. 현대캐피탈 홍대사옥, 고대구로병원,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등 민간 리모델링 증축도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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