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형 냉장고도 두드리면 보여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열지 말고 두드리세요.”
LG전자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갖춘 607L 용량의 LG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 냉장고(사진)를 4일 출시했다.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 검정 유리로 제작된 전면 도어를 두 번 노크하면 내부 조명이 켜져 보관 음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냉기 누출을 막기 위해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이도록 도입한 기능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처음 탑재했던 기능으로 양문형 냉장고까지 확대 적용했다. 안심 정수 필터 시스템을 갖춘 얼음정수기도 장착됐다. 가격은 출하가를 기준으로 310만원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LG전자가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갖춘 607L 용량의 LG 디오스 양문형 얼음정수기 냉장고(사진)를 4일 출시했다.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 검정 유리로 제작된 전면 도어를 두 번 노크하면 내부 조명이 켜져 보관 음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냉기 누출을 막기 위해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이도록 도입한 기능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처음 탑재했던 기능으로 양문형 냉장고까지 확대 적용했다. 안심 정수 필터 시스템을 갖춘 얼음정수기도 장착됐다. 가격은 출하가를 기준으로 310만원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