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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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백모란과 녹차 다당체 성분 등으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유스 레볼루션 컬렉션(Youth Revolution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스 레볼루션 컬렉션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축적되는 에이징 더스트TM(Aging Dust™)를 관리해주고,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에이징 더스트는 피부 칙칙함을 유발하고, 피부 탄력을 저하 시키는 산화 물질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유스 레볼루션 컬렉션를 통해 새로 선보이는 원료는 바로 백모란이다. 봄이 시작되는 춘분 무렵 단 한 달 동안만 꽃을 피운다. 유스 레볼루션 컬렉션은 백모란이 가진 항산화 효능 성분을 고농도로 추출하기 위해 24시간동안 저온에서 우려내는 저속 추출 방식 및 5회에 거듭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백모란을 담았다.

유스 레볼루션 래디언스 컨센트레이터는 백모란의 항산화 성분 등을 사용 직전에 혼합해 바를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됐다. 용기 입구를 뒤틀면 하부의 녹차 다당체 베이스와 상부의 백모란, 비타민C 유도체가 서로 섞인다. 스포이드 타입으로 원하는 부위에 양을 조절해 바를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전해주는 유스 레볼루션 래디언스 크림&마스크는 아침은 물론, 자기 전 슬리핑 마스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밀착감 있게 볼과 턱선을 이중으로 감싸는 분리형 시트 카스크다.

컨센트레이터, 크림&마스크,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된 유스 레볼루션 컬렉션은 오는 3월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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