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는 MBC와 59억4000만원 규모의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데릴남편오작두'의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