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해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손실이 56억87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22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억8700만원으로 68.47% 감소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