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은 ‘멀티 티포트’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 온도를 40도부터 90도까지 5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유 홍차 녹차 커피 한방차 등 용도에 따라 최적화한 온도를 맞출 수 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차망을 써 잎차를 맑게 우려낸다. 물이 부족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안전하다. 용량은 1.5L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