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쎄의 기업 프로그램 강의 모습. / 사진=랭쎄 제공
랭쎄의 기업 프로그램 강의 모습. / 사진=랭쎄 제공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LANGSSE)가 직원 복지 및 영어교육을 위한 랭쎄 기업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정시퇴근 움직임으로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업무 활용이 가능한 영어학습 프로그램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랭쎄 기업 프로그램 ‘베이직’은 원어민 온라인 강의, 데일리 영어 습관화 자료, 주간 영어학습 리포트, 월간 실력점검 테스트, 복습 자료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플러스’는 여기에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베이직 혜택에 더해 월2회 영어강사와의 1:1 스카이프 화상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목승철 랭쎄 대표는 “기업들이 다양한 직원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랭쎄는 국내에서도 마치 현지 어학연수를 받는 것처럼 진행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랭쎄 온라인 어학연수는 원어민 영어 온라인 강의와 영어교재를 제공한다. 한글·영어·무(無)자막 가운데 선택할 수 있어 실력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어휘력 중심 강의를 통해 실제 회화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발음 교정, 뉘앙스 파악까지 할 수 있다.

랭쎄 기업 프로그램은 최대 45% 할인된 금액에 연 단위로 운영된다. 세부 내용은 랭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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