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조남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6일 공시했다. 조남창 대표이사는 2012년 1월~2017년 8월 삼호 건축사업본부장을 거쳐 2017년1월부터 현재까지 삼호 최고관리책임자(COO)를 역임했다. 변경사유는 전임 추문석 대표이사의 사임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