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신임 사장 "고동우로 불러주세요"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3.06 19:56 수정2018.03.06 19:5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초 부임한 브루노 코센티노 오비맥주 사장(사진)이 6일 한국 이름을 공개했다. 브라질이 고향인 코센티노 사장은 업무 파악을 마치고 본격 경영에 나선다는 의미로 ‘고동우(高東佑)’라는 이름을 지었다. ‘동쪽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뜻이다. 전임 사장인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사장도 재임 기간 한국 이름인 김도훈으로 활동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세탁기가 안 망가지더라고요"…미국도 '입소문' 나더니 미국의 유력한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 대용량 세탁기'에서 LG전자 등 한국 기업이 싹쓸이했다는 결과가 26일(한국시간) 알려졌다.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최고 대용량 세탁기를... 2 중국 알리·테무 상대도 안 되네…불굴의 한국 기업 어디? 중국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의 저가 공세 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1인당 평균 결제 추정액이 SSG닷컴(쓱닷컴)이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보다 약 8배 높았다는 분석이 26일 나왔다.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 3 "아빠, 우리 여행 못 가는 거야?"…공항 갔다가 '당혹' 최장 9일 '황금 연휴'를 맞아 이번 설 명절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수가 역대 최대일 것으로 관측되면서 항공 관련 소비자 피해 분쟁 사례도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항공기가 결항 지연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