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 남북정상회담 합의·북한의 북미대화 용의 신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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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발표한 내용을 긴급 뉴스로 전했다.
이 통신은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사안들에 관해 미국과 회담을 개최할 용의를 나타냈고, 오는 4월말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밝힌 정 실장의 브리핑 내용을 전했다.
통신은 정 실장을 단장으로 한 특사단 5명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뒤 1박2일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환했다고 소개했다.
![중국 신화통신, 남북정상회담 합의·북한의 북미대화 용의 신속 보도](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KR20180306187900097_01_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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