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에는 드림시큐리티 솔트룩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와 재능그룹 서울의과학연구소 등 600여개 기업 입주할 예정이다.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 중반대로 책정됐다.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업종에 따라 취득세 등 세금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2020년 말께 준공 예정이다.분양마케팅업체인 세이노 관계자는 “기흥역세권인 데다 수원CC와 접한 쾌적한 지식산업센터”라며 “수도권 남부 ICT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