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미금역과 가깝다. 미금역은 다음 달 신분당선 환승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역 주변으론 2001아울렛 등 상권이 발달해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분당수서고속화도로와 바로 이어져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늘푸른초와 청솔초 학군이다. 늘푸른초는 인근 기업인 네이버에서 올해부터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원한다. 청솔초는 혁신초등학교다. 두 학교 모두 도보 10분 정도 거리다.
전용 172㎡ 16층 매물은 이달 8억6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153㎡의 마지막 실거래가는 7억3000만원이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