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열애설 부인
박신혜 최태준 열애설 부인
배우 박신혜(28)와 최태준(27)이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인정하고 말았다. 디스패치 측이 2017년 8월과 2018년 2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박신혜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친한 동료로 지내던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7일 밝혔다.

최태준 측도 동일한 대답을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중앙대 연극과 한 학번 차이인 두 사람이 1년가량 연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으나 이후 디스패치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태준은 박신혜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웃으며 나오는등 여느 커플 못지 않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친구들도 가족들도 모두 알고 있는 연인 사이"라고 확인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