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1%, 종류주 0.5%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8억54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