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 자녀에 학자금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3.07 18:15 수정2018.03.08 00:05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사진)이 올해 택배기사 자녀들을 위해 35억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발표했다. 학자금 지급 대상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를 둔 집배점장과 택배기사다. 중학생은 연간 20만원, 고등학생은 8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택배기사 1인당 두 자녀까지 신청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2012년 이후 1만6498명에게 총 113억원 상당의 학자금을 제공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여객기·헬기 충돌 '67명' 전원 사망…2001년 이래 최대 2 재생열 도입 대형 '서울 비거주건물' 최대 2억 보조금 받는다 3 [포토] 美여객기·軍헬기 충돌…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