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주택 '드론마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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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분야 창업 지원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드론마을’(사진)이 생긴다. 강동구에 따르면 청년 창업주택인 강동드론마을이 9일 문을 연다. 드론마을은 드론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1인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사무실 겸 주거공간으로 쓸 수 있는 곳이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드론 비행 자유지역인 광나루 한강드론공원과 가까워 관련 업무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개소식에선 드론을 활용한 현판 제막식, 방범용 추적 드론(트래킹 드론)과 드론 카메라로 담은 강동구 모습 전시 등을 한다. 강동구는 드론마을을 중심으로 역량 있는 4차산업 분야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드론마을은 ‘암사 도전숙’에 이어 강동구에 생긴 두 번째 청년주택이다. 강동구는 올해 천호동 상일동에도 청년주택 두 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강동구청 관계자는 “드론 비행 자유지역인 광나루 한강드론공원과 가까워 관련 업무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개소식에선 드론을 활용한 현판 제막식, 방범용 추적 드론(트래킹 드론)과 드론 카메라로 담은 강동구 모습 전시 등을 한다. 강동구는 드론마을을 중심으로 역량 있는 4차산업 분야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드론마을은 ‘암사 도전숙’에 이어 강동구에 생긴 두 번째 청년주택이다. 강동구는 올해 천호동 상일동에도 청년주택 두 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