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지났는데…강원 산간 '눈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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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산간지역을 중심으론 10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태백 16cm, 정선 사북 15.5cm, 강릉 대기리 9cm, 대관령 8cm, 미시령 6cm, 진부령 5.3cm 등이다.
강원 북부와 중부, 남부 등 모든 산지와 태백, 영월, 횡성, 평창, 정선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산지와 동해안 5~10cm, 내륙 2~5cm다. 산지엔 20cm 넘게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차량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고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태백 16cm, 정선 사북 15.5cm, 강릉 대기리 9cm, 대관령 8cm, 미시령 6cm, 진부령 5.3cm 등이다.
강원 북부와 중부, 남부 등 모든 산지와 태백, 영월, 횡성, 평창, 정선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9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산지와 동해안 5~10cm, 내륙 2~5cm다. 산지엔 20cm 넘게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차량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고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