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반기 공채 다음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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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ZA.15018595.1.jpg)
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화재 등 삼성 계열사들이 12~20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지원서를 받는다.
공채는 지난해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계열사별로 진행된다. 응시자들은 계열사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직무적합성평가를 거친 뒤 다음달 15일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인 GSAT를 치른다.
GSAT는 올해부터 상식 과목이 폐지됐다. 입사 지원자들은 언어와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4개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 채용업계에선 다방면에 걸친 폭넓은 지식보다는 직무와 직접 연관된 역량 평가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