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국방 “미국 핵잠수함 안와도 된다” 논란 입력2018.03.09 03:47 수정2018.03.09 03:4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8일 국방부를 방문한 스콧 스위프트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해군 대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송 장관은 스위프트 사령관에게 “다음달 있을 한·미 연합훈련에 핵추진잠수함 같은 전략자산을 전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국방부는 “위로와 농담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내일 유력…'진입 동선' 검토 [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3일 오전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2·3 계엄선포 사태를 수사하면서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 2 [뉴스 한줌] 윤 대통령 관저 앞 아수라장…보수·진보 몸싸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농성을 벌이던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 조치했다. 경찰은 2일 오후 4시 37분께 기동대를 투입해 경찰 저지선을 뚫고 관저 정문 앞까지 진입해 도로 위에서 농성... 3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로 체포·수색 영장이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영장 집행을 불허해달라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다. 2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측 윤갑근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방법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