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국방 “미국 핵잠수함 안와도 된다” 논란 입력2018.03.09 03:47 수정2018.03.09 03:4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8일 국방부를 방문한 스콧 스위프트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해군 대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송 장관은 스위프트 사령관에게 “다음달 있을 한·미 연합훈련에 핵추진잠수함 같은 전략자산을 전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국방부는 “위로와 농담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크라에 사살된 북한군 소지품서 삼성전자 2G 휴대전화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박힌 휴대전화가 나와 눈길을 끈다.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SSO)는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 2 홍준표 "집단 광기로 나라 앞날 결정,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집단적 광기(Collective Madness)로 나라의 앞날이 결정되는 건 지난번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하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MBC '손석희의 ... 3 '조기 대선' 금기어 된 與…중도층 겨냥 대선 공약 물밑 시동 설 명절 이후 정치권이 조기 대선을 감안한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재명 대표가 '기본 사회' 정책을 재검토하는 등 잰 걸음 준비 중이다. 반면 공개적으로 조기 대선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