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 "올림픽 성화봉송하며 건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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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삼성전기 감독(36)이 급성 심장마비로 숨졌다. 향년 36세.
배드민턴협회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감독은 9일 오전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정재성 감독은 오늘 아침 자택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마흔도 되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최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 건강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정 감독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배드민턴계도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 감독은 이용대와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오랜시간 지켜왔다. 선수 은퇴 후 삼성전기에서 감독으로 재임 중이었다.
빈소는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3호에 차려진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배드민턴협회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감독은 9일 오전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정재성 감독은 오늘 아침 자택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마흔도 되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최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 건강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정 감독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배드민턴계도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 감독은 이용대와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오랜시간 지켜왔다. 선수 은퇴 후 삼성전기에서 감독으로 재임 중이었다.
빈소는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3호에 차려진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