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TSDI) 첫 외국인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그는 2011년부터 매년 우즈베키스탄 구순구개열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최 교수는 “앞으로 한국과 TSDI 간 연구 및 진료분야 학술 교류를 돕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