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비즈니스 클래스로 떠나는 1개국 여행상품 ‘프리미엄 트래블(Premium Travel)’ 기획전을 선보였다. 독일과 스위스 중 한 나라를 택해 보다 깊이있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아시아나항공의 A380 비즈니스 항공편을 이용하며 기존 상품보다 수준 높은 호텔, 식사, 일정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독일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독일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독일 8일 상품의 경우 디즈니성의 모델이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 관광을 비롯해 아름다운 고성들을 볼 수 있다. 독일 전통음식인 슈바인스학세, 독일식 소시지 부어스트를 비롯해 와인산지로 유명한 뤼데스하임의 화이트 와인도 맛볼 수 있다.

스위스 8일 상품은 잘 알려진 루체른, 취리히뿐만 아니라 몽트뢰, 아펜첼, 장크트갈렌, 샤프하우젠 등과 같은 소도시도 둘러볼 수 있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너른 포도밭이 펼쳐진 라보 지구 산책, 스위스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 공장 방문도 포함된다. 독일 상품은 368만9,000원부터, 스위스 상품은 408만9,000원부터.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