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코오롱글로벌과 612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간 건설공사(제2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9.5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2월31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