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9일 은퇴설계 지원 모바일 플랫폼 미래설계포유 전용 상품인 ‘신한 미래설계 드림 적금’을 출시했다.

미래설계포유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은퇴를 앞둔 40대와 은퇴 시기가 다가오거나 은퇴한 50대 이상 고객을 위해 금융 해법을 제공하고 각종 은퇴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 적금상품은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가압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연 0.5%포인트의 특별금리를 준다.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에서 적금에 신규 가입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연 1%포인트를 제공, 최고 연 2.5%의 금리를 준다. 1인당 한 달에 최고 3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권을 제공하며, 신한은행 미래설계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준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