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전두환, 검찰 소환 응해야"… '엄정 수사' 한목소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야 "전두환, 검찰 소환 응해야"… '엄정 수사' 한목소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PYH2017101221640001300_P2.jpg)
백 대변인은 "인권유린과 폭력·학살·암매장 등 극악무도한 반인권적 범죄와 헌정질서 파괴행위는 결단코 용서받지 못할 범죄"라면서 "이미 전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박탈당한 신분으로,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전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 대한 허위사실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라도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여야 "전두환, 검찰 소환 응해야"… '엄정 수사' 한목소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PYH2018030606310001300_P2.jpg)
![여야 "전두환, 검찰 소환 응해야"… '엄정 수사' 한목소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PYH2017101616030001300_P2.jpg)
김 대변인은 5·18민주화운동이 '폭동'이고 북한이 개입했으며 헬기사격은 없었다는 전 전 대통령 진술서 내용을 거론, "국민들의 역사인식은 물론 정부의 입장과도 배치된다"며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여야 "전두환, 검찰 소환 응해야"… '엄정 수사' 한목소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PYH2018021208050005400_P2.jpg)
최 대변인은 "전두환(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은 5·18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첫 단추"라면서 "검찰은 반드시 전두환(전 대통령)을 소환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 엄벌하라"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