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사장 후보에 김영국 KBS 방송본부장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 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김영국 KBS 방송본부장(57·사진)을 신임 사장 최종후보로 결정했다.

김 사장 후보는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KBS에 입사해 강릉방송국장, 교양국장, KBS N 대표 등을 지냈다. 이달 27일 정기주총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